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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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김용건, 레드룩에 애교까지 "나 기싱 꿍 꺼떠"

기사입력 2019.02.28 21:55 / 기사수정 2019.02.28 21:5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오배우' 김용건이 남다른 애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홈파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의문의 초대장을 건넸고, 그 안에는 홈파티 일정이 들어있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 코드부터 선물까지 파티 준비물이 적혀 있었고, 멤버들은 "요즘 이게 유행이에요?"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홈파티 당일, 김용건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그는 드레스 코드인 레드를 맞춰 입고 훈훈함을 뽐냈다. 

그것도 잠시, 문 앞에는 '최대한 귀엽게 애교를 보여주세요'라는 미션이 적혀있었다. 이에 김용건은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고 혀짧은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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