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믿고 듣는 보컬 듀오 바이브가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바이브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19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VIB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바이브는 금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VIBE' 서울 콘서트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서울 공연은 대구, 광주, 부산 등에서 펼쳐지는 새해 첫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인만큼 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바이브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믿고 듣는 바이브'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음악 팬들은 매년 이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기다리며 열띤 성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연말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이브는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공연 구성과 퀄리티 높은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의 '2019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VIBE] -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금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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