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이 3월 1일 삼일절 기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 주말인 3월 2일에는 부산, 3월 3일에는 대구까지 전국의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별히 삼일절인 금요일에는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정지훈, 이범수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으며, 3월 2일 부산에서는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신수항 그리고 김유성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의전당 미니 GV로 부산의 관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특급 팬서비스는 물론, 유쾌한 조화와 특별히 마련된 선물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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