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9 16:28 / 기사수정 2009.11.19 16:28
윈디소프트는 오는 20일 1차 CBT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1차 CBT 테스터 모집에 대한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19일부터 5천 명의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테스터 당첨 여부는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FGT와 FGI(포커스 그룹 테스트 및 인터뷰)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우선 순위로 1차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윈디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괴혼온라인의 시놉시스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괴혼’의 세계관이 담겨져 있으며, 아바마마의 무책임한 행동을 수습하기 위해 왕자가 굴리고 붙인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윈디소프트 '괴혼온라인' 담당 정아해 PM은 "이미 앞서 진행한 FGT와 FGI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며, “내일 진행되는 1차 CBT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시켜 최고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괴혼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혼온라인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 괴혼온라인 서포터즈에 당첨된 기존 유저들이 자신의 친구를 추천하면 해당 유저에게 CBT 테스트 참여 권한과 서포터즈인 ‘프렌즈’ 권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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