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박희원, 5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행복한 본식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2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23일 진행된 박희원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희원과 신랑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함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박희원의 신랑은 5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희원은 2013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스튜디오원, 아이테오, 아미엘리플라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