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써니와 티파니가 우정을 뽐냈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SNS에 "타임머신 같은 친구. 너랑 같이 있으면 난 항상 19살로 돌아가! 아 근데 우리 술잔 들었네. 멋있다. 같이 나이 들어가서 기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써니와 티파니는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 시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소녀시대로 함께 데뷔한 써니와 티파니는 변함없는 우정으로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티파니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써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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