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제대 후 여자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 we made it here! 우리 첫 100% 퓨어 순수 그 자체 해외여행. 제주도가 아니야 이번엔 와 진짜 오래걸렸다"라는 문구와 함께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와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더욱 길어진 머리로 잔을 든 채 윙크를 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여자친구 미초바가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누리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우주선 타고 가는거야?"라는 댓글을 작성하며 비행기 좌석에 감탄한 모습으로 모두를 빵 터트렸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17일 현역 만기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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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