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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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조재윤, 형사들과 뜨거운 전우애 "팀워크 느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25 14:52 / 기사수정 2019.02.25 14:5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경찰' 조재윤이 형사들의 뜨거운 전우애를 느꼈다.

25일 방송되는 MBC every1 '도시경찰' 7회에서는 지난 6회에 이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를 마무리하고 보이스피싱 중간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추척에 나선다.

멤버들은 서울 용산서 지능팀 형사과 보이스피싱 중간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의 주소와 차량번호를 바탕으로 뒤쫓기 시작했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추적에 지칠 법 했지만 멤버들과 형사들은 촉각들 곤두세우고 새로운 단서찾기에 매진했다. 멤버들은 추적을 마치고 용산서로 돌아와 하루 동안 있었던 사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소회를 나눴다.

특히 조재윤은 "서로 힘들 때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모습들을 보며 같은 팀 형사들이 가족이 될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 체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팀워크를 느낄 수 있어 의미 있고 뜻깊었던 사건이었다"고 말해 동료 형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그는 "경찰분들이 얼마나 힘들구나 느꼈고... 지금 저도 굉장히 힘들어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용산서 지능팀 형사들과 '도시경찰' 멤버들의 진한 전우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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