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5 08:40 / 기사수정 2019.02.25 08:5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유앤비 출신 마르코가 열혈남아에 합류했다.
오퍼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열혈남아의 두 번째 싱글 'YOLO’의 1차 단체, 개인 콘셉트 이미지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처음 공개된 ‘콘셉트 포토 #1’에서는 기존 열혈남아에서 볼 수 없었던 시크한 슈트느낌과 모던룩으로 완성미를 더해 감성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25일엔 단체 ‘콘셉트 포토#2' 를 공개해 1차 포토와는 상반된 스타일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애슬레저룩을 매치해 또 다른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개인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열혈남아는 오는 3월 6일 두 번째 싱글 'YOLO'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YOLO'의 티저와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새로운 개인 콘셉트 이미지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열혈남아는 지난 2017년 8월 'Make it ride'로 데뷔, 타이틀곡 '부릉부릉'으로 남다른 힙합 에너지를 전한 그룹이다. 지난해 8월에는 타로, 지산, 규혁으로 이뤄진 유닛그룹 타지혁을 결성해 발라드 넘버 '기다리다'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해 유앤비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난 마르코가 합류하는 첫 번째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욱 성장해 돌아온 마르코와 멤버들이 만들어낼 하모니에 남다른 궁금증이 모이고있는 상황이다.
오퍼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보여드린 열혈남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컴백 전까지 열혈남아의 새로운 무대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오퍼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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