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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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양세형·김수용, S편의점 푸드MD로 첫 출근

기사입력 2019.02.22 21:22 / 기사수정 2019.02.22 21:2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양세형과 김수용이 S편의점 푸드MD로 첫 출근했다.

22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김수용과 유병재, 양세형, 손담비, 안영미, 권현빈은 S편의점에 첫 출근했다. 양세형과 김수용은 푸드MD로 발령받았다. 두 사람은 사수를 만나 연구소로 이동했다. 

푸드MD는 삼각김밥과 도시락 등을 기획, 개발, 관리하는 부서로, 이날 양세형과 김수용은 2019년에 사용할 쌀 선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수는 "매년 도시락, 삼각김밥에 맞는 쌀을 고른다. 바꿀 수도 있고 아니면 개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 김수용은 가장 먼저 다섯 종류의 쌀 블라인드 테스트에 나섰다. 쌀은 3자리 번호가 표시돼 있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를 차단한 것. 두 사람은 저울로 쌀을 500g씩 계량했고, 휘퍼를 사용해 쌀을 씻었다. 밥을 안친 뒤 쌀 수분함량을 측정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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