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사바하' 찾아준 관객·팬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팬들을 위해 1천 800만원대의 선물을 준비, 깜짝 이벤트를 연다.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정재가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를 찾아주신 관객과 팬들 위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23일과 24일 서울 일대 영화관에 방문, '사바하'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 20일 개봉했으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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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