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티파티 영이 첫 EP앨범 'Lips On Lips'를 발매했다.
이번 EP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로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알아가며 힘을 얻는 과정을 주제로 총 다섯 곡을 수록하였다.
지난주 선공개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Lips On Lips'는 키스가 주는 친밀함과 밀접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록곡 중 하나인 'Runaway'는 당당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전설적인 아티스트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함께 하였다. 앨범 수록곡 모두에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순간들에서 느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티파니는 이번 앨범 발매 기념으로 'Lips On Lips' 미니 쇼케이스 투어(Lips On Lips North American Mini Showcase Tour)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모든 공연의 표가 매진된 상황이다.
한편, 티파니는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 에서 유일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수상 부문은 ‘Best Solo Breakout’으로, 피프스 하모니의 네 멤버 앨리 브룩, 다이나 제인, 로렌 하우레기, 그리고 노르마니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4일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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