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경찰' 멤버들이 용산서 형사들과 보이스피싱 중간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every1 '도시경찰' 7회에서는 보이스피싱 활동이 의심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과 서울용산서 지능팀은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이들은 수거책 검거에 그치지 않고 중간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추적을 위해 나선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유인책, 인출책, 전달책, 송금책, 감시책 등 세분화된다. 앞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 활동이 의심되는 2명을 예의 주시하던 지능팀은 바로 확인에 나섰다. 멤버들과 지능팀 형사들은 확보한 용의자들의 차량번호와 주소지만 가지고 용의자의 주거 여부를 확인하고 새로운 단서 찾기에 나섰다.
특히 지난 6회에서 보이스피싱 수뇌부를 꼭 잡고 싶다고 말한 김민재와 장혁은 현장에서도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멤버들과 서울용산서 지능팀 형사들은 보이스피싱 용의자 추적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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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