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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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고객 감사 대규모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9.11.16 23:08 / 기사수정 2009.11.16 23:0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6일, '스키드러쉬'의 개발사로 유명한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 오브 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 이후 'CC'의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함께해온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 이벤트로 오는 22일까지,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현재 게임을 즐기는 유저부터 신규 유저에 이르기까지 'CC'의 유저라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CC'는 이벤트 기간 동안 캐쉬 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 중 500명을 추첨하여 넷북,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1만 원 이상 충전할 시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충전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오픈 초 게임을 즐기다 한동안 'CC'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깜짝 이벤트를 제공한다. 5주 정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이 다시 'CC'에 접속하면 스톤 및 다양한 경품을 지급, 'CC'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유저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정회원으로 회원 가입을 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USB 등이 주어지며 신규 캐릭터를 만든 유저 모두에게 3천만 스톤을 지급해 게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오픈 베타 후 유저 분들께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한 안정화 문제에 대해 사과 드리며 이번 정식서비스를 통해 새로이 변화된 'CC'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초기 MMORPG의 진정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도 향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CC'는 지난주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 특히 과거 MMORPG를 그리워하던 유저들이 마니아층을 형성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운영자와 유저 간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게임 내·외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과 간편한 조작 감이 특징인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CC'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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