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로 종영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1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3.8%)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마지막회에서 시청률이 상승한 '황후의 품격'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종영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혁과 신성록이 죽음을 맞이해 충격을 안겼다. 또 장나라는 결국 황실을 폐지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14.4%, MBC '봄이 오나 봄'은 2.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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