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박희원은 23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치과 의사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병원을 운영 중이다. 박희원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희원은 2013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이다.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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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