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FC서울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2019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3월 3일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경기로 2019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FC서울은 홈 개막전 예매 오픈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1일부터 3일간 개막전 티켓 예매를 하고 인증과 함께 올 시즌 FC서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보내거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FC서울 원정 유니폼과 2019시즌 중 사용할 수 있는 치킨존 예매권 2매를 추후 선정된 인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2019시즌을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구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유니폼을 받을1명과 치킨존 예매권을 받을 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K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권종으로 팬들에게 폭넓은 관람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FC서울은 일반석부터 동측, 서측에 각각 지정석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시야와 편의를 자랑하는 VIP테이블석, 테이블에서 치킨·맥주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치킨존, 스카이 박스와 동일한 탁 트인 시야에서 무제한 아사히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스카이 펍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패밀리 테이블석,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룸 등의 좌석을 제공한다.
한편 FC서울 2019시즌 경기 별 예매 오픈은 경기 10일전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변동사항이 있을 시 구단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2019 FC서울 개막전 티켓예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FC서울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