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하차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1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4.6%)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수목극 1위를 사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혁(나왕식 역)이 결국 얼굴 등장없이 하차를 맞았다.
극중 최진혁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망여부에 관심이 쏠린채 하차하게 된 것. 앞서 '황후의 품격'이 연장을 하게 되면서 미리 해외 스케줄이 잡혀있던 최진혁은 먼저 하차를 하게 됐다. 이를 두고 남자주인공 없는 연장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12.3%, MBC '봄이 오나 봄'은 2.4%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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