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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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은, 돋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강은탁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0 18: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연기자 주은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돋움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배우 주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써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은은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주은씨가 가진 개성있는 연기 스팩트럼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년 아이돌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데뷔한 주은은 드라마 ‘별순검’, ‘내조의 여왕’,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연기자로써 진중하게 고민하고 모든 작품에서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주은이 새롭게 둥지를 튼 돋움엔터테인먼트는 강은탁, 정한용, 김수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재능과 끼를 겸비한 신인연기자들과 톱스타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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