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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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깜짝 결혼→호화 신혼집→남편 사무엘 황...일거수일투족 화제 [종합]

기사입력 2019.02.20 17:50 / 기사수정 2019.02.20 16: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베일이 싸여있던 클라라의 남편은 사업가 사무엘 황이었다. 

20일 베일에 싸여있던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무엘 황과 관련된 보도 내용은 전부사실"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보다 2살 연상인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고, 2009년에 중국에서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했다.  

이후 사무엘 황은 중국의 온라인 사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벤처 캐피털사를 통해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진행했고, 지난 2년 동안에는 VR과 교육 회사에 25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6일 1년간 교제했던 사무엘 황과 부부의 연을 맺은 클라라. 클라라는 미국 LA에서 가족·친지분들만 모셔놓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사무엘 황과 클라라는 송파구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집은 물론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고스란히 전했다. 깜짝 결혼 소식부터 최고급 신혼집,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다가 공개된 남편 사무엘 황까지 클라라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되고있다,

클라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에 대해 "아주 건실한 사업가"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현재 아주 행복하게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귀띔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투브라이드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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