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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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칼 라거펠트 별세 애도 "한 평생 패션 위한 사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20 09:55 / 기사수정 2019.02.20 09: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패션 디자이너 신우식이 별세한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를 애도했다.

신우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평생을 패션을 위해, 패션만을 위해, 패션을 사랑한 한 사람. 하늘나라에선 영원한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故) 칼 라거펠트의 생전 사진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고 칼 라거펠트는 19일 파리에서 사망했다. 항년 85세. 고인은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나 피에르 발망의 보조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1983년부터 샤넬의 디자인 총괄로 재직했다.

한편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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