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조하나가 17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6.7%)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출신 무용가 조하나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조하나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17년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채탤런트 출신인 그는 무용가로 전향해 무형문화재, 교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변함없는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3.1%, MBC 'PD수첩'은 3.7%, '6자회담'은 2.3%, JTBC '랜선라이프'는 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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