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북한 화장품 리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6년차 뷰티크리에이터 회사원A는 "회사를 다니다가 너무 지쳤었다. 어떤걸로 리프레시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고등학교 때랑 대학교 때 영상을 전공해서 이를 활용했다"고 크리에이터 계에 입문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올해는 K뷰티를 세계에 더 알리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이날 회사원A는 북한 메이크업에 도전하며 "잡지를 보다가 북한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봤다. 검색해보니까 중국 직수사이트에서 정말 구할 수 있더라. 불법이 아니기에 구매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자꾸 북한 콘텐츠를 하는 건 통일이 될거라고 생각해서다. 통일이 되면 북루오션을 개척할 것"이라고 북한 관련 콘텐츠를 계속해서 시도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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