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누가 누구냐"…친누나와 똑닮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크러쉬가 유전자의 신비를 인증했다.

크러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누구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크러쉬는 자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친누나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비슷한 모자를 쓰고 있어서 더 닮아보이는 두 사람에 팬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크러쉬는 MBC '언더나인틴'의 보컬 디렉터로 출연, 최종 멤버로 꾸려진 그룹 원더나인(1THE9)의 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