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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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치열한 혈전의 시작' 토너먼트 1일차 스케치 ①

기사입력 2009.11.12 19:36 / 기사수정 2009.11.12 19:3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의 그랜드파이널이 12일 본격적인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첫 날 스타크래프트(송병구, 이제동 출전)와 워크래프트3(장두섭 출전), 피파09, 붉은 보석 등 7개 종목의 풀리그 경기를 치렀다.



▲ 토너먼트 1일차가 진행된 12일부터 유료 입장이 시작됐음에도 많은 현지 관람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 오전부터 진행되는 토너먼트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토너먼트의 주요 경기가 열릴 메인 스테이지 전경. 무대가 넓은 만큼 꽤 먼 거리를 두고 타임머신이 놓여있다.



▲ 이날 가장 붐볐던 스타크래프트 경기장. 특히 한국 선수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 경기 전 대화를 나누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스타크래프트 선수들. 아아, 역시 스타 최강의 여유다.



▲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 토너먼트 아레나. 이곳은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첫 날 풀리그에서 여유 있게 외국 선수들을 하나 둘 물리친 송병구와 이제동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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