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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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저격 전용맵 '토이 타워' 오픈

기사입력 2009.11.11 15:47 / 기사수정 2009.11.11 15: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1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저격 유저들을 위한 저격 전용 맵과 신규 총기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저격 전용 맵 '토이 타워'는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동화 속 장난감 마을 같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맵 구조가 개방형으로 되어있어 적과 교전이 용이하며,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이 설치돼 저격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이색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격 전용 맵과 함께 신규 저격 총 'M200'도 추가되었다. 'M200'은 손으로 장전하는 수동 저격 총으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외형과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해 저격수를 잡는 저격 총으로 안성맞춤이다. 신규 저격 총은 소위 계급 이상 유저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 최용욱 사업팀장은 "지난 8월 선보인 저격 훈련장 맵이 유저들에게 반응이 좋아 긴장감 넘치면서 이색적인 분위기의 저격전용 맵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신규 맵 '토이 타워'에서 저격 유저들이 자신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f.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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