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노홍철이 과감한 탈의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멤버들의 중간 점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체중 점검에 나섰고, 가장 먼저 측정한 미쓰라는 목표 몸무게인 77kg을 넘어서는 76.10kg를 기록했다. 1일 1식을 실천했다는 미쓰라는 "이걸 보니 더 욕심이 생긴다. 운동을 하면 이제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 아닌가"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이 몸무게 측정에 나섰고, 그는 "저는 자신 있어요"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고, 깜짝 복근을 공개해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몸무게를 재기 위해 들어간 박스 안에서 노홍철은 탈의를 시작했고, 팬티까지 벗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결과 86kg이었던 노홍철은 77.60kg를 기록해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김준현과 유민상 역시 각각 7kg, 4kg 감량에 성공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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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