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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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윤호연, "연인 아냐" 부인에도 열애설 향한 관심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5 19:55 / 기사수정 2019.02.15 19: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지훈과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최근 제주도 여행을 떠나,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나란히 SNS에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다정함이 느껴지는 사진속 분위기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서로를 찍어준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지훈 소속사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라 제주도에서 만났을 뿐, 여러명이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부인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향한 열애설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목격담 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


또 김지훈과 열애설이 난 윤호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등에 등장하기도. 윤호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현재 SBS CN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02년 '러빙유'로 데뷔한 후 '왔다! 장보리', '결혼의 여신' 등에 이어 현재 '바벨'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훈·윤호연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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