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화제의 신인 ITZY(있지)가 지상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15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는 ITZY(있지)의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ITZY(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걸그룹으로 예지, 리아, 유나, 류진, 채령 등 5인조로 꾸려졌다. 각자 JTBC '믹스나인', SBS '더 팬', Mnet '식스틴', '스트레이 키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선공개 MV가 하루만에 1000만뷰를 넘어서기도 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달라달라'는 다채로운 장르가 혼재된 ITZY(있지)만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