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킬빌' 비와이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은 빌보드 진출을 두고 경쟁할 2차 경연의 조를 공개했다. 2차 경연은 A팀 3명, B팀 3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조 최하위는 탈락한다.
앞서 1차 경연에서 리듬파워, 도끼, 치타, 비와이, 제시, 양동근, 산이 순으로 1위부터 7위까지 기록했다. 산이는 탈락했다. 2차 경연은 A팀 3명, B팀 3명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조 최하위는 탈락한다.
A조는 비와이, 도끼, YDG가 이름을 올렸다. B조는 리듬파워, 제시, 치타가 경합했다. 양동근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자신했다. 치타는 "감기가 아직 안 나았다. 준비는 조금 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오늘은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비와이는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오늘 히트곡한다.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되돌아볼 때 자랑스러운 무대 만들기, 재밌게 하기, 집중하기가 중요하다"며 각오를 다졌다. 리허설에서 히트곡 '데이데이'를 선보였다. "비와이가 기대된다. 내 모습이 기대된다. 원래 했던 노래로 새롭게 하니까"라며 자신감이 넘쳤다. YDG는 "안돼"라고 소리치며 경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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