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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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드림캐쳐 "음원 순위 상승중, 이제 차트인 할 때 됐다"

기사입력 2019.02.13 17: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신곡 'PIRI'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13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그룹 드림캐쳐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시작한 이들의 '악몽'은 점차 진화하는 콘셉트를 선사해왔다. 차근차근 쌓아온 이들의 '악몽' 스토리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마무리된다. 악몽의 끝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담는다. 

타이틀곡 'PIRI'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나타냈다. 가사 속 '피리'는 곧 SOS 신호로, 앞선 활동곡들과 달리 이번에는 다른 느낌의 비트로 긴박감을 더했다.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과 계속되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수아는 "음원 순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이제 차트인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노래가 너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미는 "음악방송에서 1위해보고 싶다. 1위 후보까지는 가봤다"며 1위에 대한 꿈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6시 'PIRI'를 발표하고 활동하며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다희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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