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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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데뷔 22주년 프로젝트 시동…김재덕·장수원 첫 주자

기사입력 2019.02.13 15: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기자] 젝스키스 김재덕과 장수원이 첫 번째 화보집을 발매한다.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김재덕과 장수원의 첫 화보집 'KIM JAEDUCK THE 1st PHOTOBOOK –POST-', 'JANG SUWON THE 1st PHOTOBOOK –LIFE-'가 공개된다. 

다가오는 4월 15일, 젝스키스 데뷔 22주년을 맞이하여 멤버들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준비하는 여러 프로젝트 중 김재덕과 장수원이 첫 주자로 나서게 된 것. 오는 3월 14일에는 은지원과 이재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영상집이 발매될 예정이다.

김재덕과 장수원의 화보집은 일본 패션의 도시 도쿄의 핫플레이스에서 촬영됐다. 김재덕은 이번 화보집을 위해 특별히 본인 인생의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타투를 새기는가 하면, 장수원은 피어싱에 깜짝 도전해 그 모습을 고스란히 화보 사진으로 담았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통해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도쿄 촬영과 휴가를 함께한 멤버 은지원과의 비하인드 포토스토리도 담겨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덕과 장수원이 직접 고른 사진부터 참여한 표지 디자인까지 총 200페이지의 포토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너스 트랙인 도쿄에서의 촬영 메이킹 스토리 영상 및 100문 100답 영상(DVD) 디스크, 포스터, 포토카드, 포스트 카드 이외에도 친필이 담긴 메시지도 마련된다.

한편 김재덕과 장수원 화보집은 오는 14일부터 판매되며, 화보집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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