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8 09:18 / 기사수정 2009.11.08 09:18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클럽 월드컵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제하고 포항과 TP 마젬베(콩고 민주공화국)를 소개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항과 알 이티하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 결과와 시상식 사진을 함께 전하며 포항이 아시아 대표로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포항과 마젬베가 각각 아시아와 아프리카 챔피언에 오르며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9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는 포항(아시아)과 바르셀로나(유럽), 마젬베(아프리카), 아틀란테(북중미), 오클랜드시티(오세아니아), 에스투디안테(남미), 알 아흘리(주최국)가 참가하며 알 아흘리와 오클랜드시티가 개막전을 갖는다.
[사진 = 포항의 우승 소식을 전하는 스포르트 (C) sport.e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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