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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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 고백' 최준희, 남자친구와 일상 공개 "날 사랑해주는 사람"

기사입력 2019.02.12 15:40 / 기사수정 2019.02.12 17:1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약 10개월 동안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 Hello my first VLOG ! | 24시 밀착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소개 영상에서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최준희는 얼굴과 몸에 난 붉은 반점까지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투병 생활로 인해 온 몸이 부은 상태. 이에 대해 최준희는 "복용 중인 약이 얼굴을 빵빵하게 했다. 살찐게 아니다. 이번에 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카락들이 아예 다 빠져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완전 무슨 괴물같다"고 덧붙이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동물병원에 방문하고 식사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집 안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0일 유튜브 계정을 개설, 앞으로 영상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최준희 유튜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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