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6 22:16 / 기사수정 2009.11.06 22:1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이번 시즌 떠오르는 샛별로 평가된 소원을말해봐 팀이 전통의 강호 Wanted 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2일 녹화로 진행된 '우리V카드 아발론 2차리그' 3,4위전 경기에서 중후반 교전에서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소원을말해봐 팀이 9분대에 벌어진 교전에서 이득을 보면서 기세를 가져왔고, 골렘을 먼저 확보하면서 주도권을 확실하게 챙겼다.
기세를 잡은 소원을말해봐 팀은 이후 본진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것을 십분 활용해 순식간에 본진을 장악하며 gg를 받아냈다.
이번 대회에서 소원을말해봐 팀이 3위를 차지하면서 상위 3팀까지 부여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사진=소원을말해봐 팀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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