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5 09:23 / 기사수정 2009.11.05 09: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민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7회 여자아시아컵대회 조별예선 마지막 대만과의 경기에서 15-0의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공격수의 고른 활약으로 전반전을 7-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8골을 추가, 대만을 15-0으로 꺾었다.
조별예선을 4승 1무로 마친 한국은 홍콩을 6-0으로 꺾은 일본과 승점 13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6일 오후 7시30분에 인도와 준결승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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