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첫만남→결혼…핑크빛 러브 스토리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8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 권다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쓰라와 권다현은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먼저 미쓰라는 권다현과 나눈 대화와 털털한 모습에 대한 첫인상으로 "저 친구 흥미로운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권다현은 미쓰라가 처음엔 지저분해 보였다고 폭로해 미쓰라를 당황케 했다. 또 그는 첫인상이 다소 더러웠던 미쓰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권다현은 미쓰라가 자신에게는 애교쟁이로 돌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혀는 집에 들어갈 때 우편함에 두고 가는 것이다"며 애교 시범까지 보였다고. 이날 미쓰라와 권다현은 지난주에 이어 '따로 또 같이' 일심동체 공복 도전을 이어갔다.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