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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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라윤경 "103kg 시절 하지 정맥류…병원서 살부터 빼라더라"

기사입력 2019.02.07 11:23 / 기사수정 2019.02.07 11:2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이 103kg까지 증량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라윤경이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날 라윤경은 "과거 6~7개월 만에 살이 급격하게 쪘다. 103kg까지 나갔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다리가 몸을 못 견뎌서 저리고 뭉쳤다. 병원에 갔더니 '하지 정맥류'라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 병원에서 '살부터 빼라'고 했다"며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이어 허리 40인치 시절 입던 청바지를 입어보이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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