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총 15회의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러블리즈의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생츄어리' 발매에 맞춰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열렸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25일 오사카 아베노호프 공연장을 시작으로 3일 타워레코드 시부야점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전역을 오가며 총 15회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일본 정식 진출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러블리즈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5일 귀국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준비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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