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샘 해밍턴, 돈 스파이크, 태항호에 이어 박미선, 윤정수, 홍윤화, 홍현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김민기와의 신혼 생활에 대해 "아침해주는 게 너무 재미있다. 오늘 아침도 망원시장에 자전거를 타고 나서 갈치를 사다가 갈치 구이에 콩나물 국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 덕에 김민기는 결혼 후 9kg이 쪘다고. 홍윤화는 "남편이 혼자 너무 오래 살아서 난 결혼해서 남편에게 새로 지은 밥을 해주고 싶었다. 너무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