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1:20 / 기사수정 2009.11.02 11:20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지난 달 31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성남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진 '박치기 왕' 김일 추모 대회인 '포에버 히어로 4회' 성남 대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제2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 대회에서 한국 프로레슬링 자존심 '김일의 후계자' 이왕표와 격투단체인 K-1과 드림에서 활동한 바 있는 '더 비스트' 밥샙과의 메인 이벤트 경기에 밥샙이 이왕표에게 비스트 드롭킥으로 승리를 거둬 제4대 WWA 헤비급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지난 31일 성남 대회에 세 번째 매치로는 미국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 활약한 바 있으며, 일본의 프로레슬링 오페라 단체인 허슬의 간판스타 '그린 미스트' 타지리와 '꽃미남' 프로레슬러 마도카의 경기가 펼쳐졌다.
타지리는 시종일관 마도카에게 화려한 킥과 펀치 공격으로 얼을 빼 노며, 맹공격을 펼쳤다. 이어 마도카는 링을 이용한 점핑 슬라이드 킥과 힙 코스 공격으로 타지리에게 대응했다.
하지만, 마도카는 베테랑인 타지리에게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타지리의 문설트 공격에 패배하고 말았다.
12분 31초 타지리가 마도카에게 문설트 공격으로 승
타지리 승
[사진(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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