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0:38 / 기사수정 2009.11.02 10:38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화)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9-2010 프로농구 KCC-KT&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1.40%가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운 KCC가 KT&G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KT&G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12.88에 머물렀고, 나머지 35.70%는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전반전 역시 홈팀 KCC 리드 예상이 53.57%로 나타나 18.22%를 획득한 원정팀 KT&G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45-40점대 KCC리드(17.52%)가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80-80점대 10점차 이내 박빙승부가 22.15%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KCC와 KT&G의 맞대결에서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운 KCC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최근 귀화혼혈선수인 전태풍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KCC가 하위권에 처져있는 KT&G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3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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