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06
경제

쿠션 하나로 완성되는 예쁜 피부, 라네즈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 화제

기사입력 2019.02.01 10:0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라네즈의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이 화제다. 이 메이크업은 피부 본연의 톤을 살려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인위적인 톤 업과 결점을 가리고자 두껍게 메이크업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맑고 생기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들이 각광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가 지닌 본연의 색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 역시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도 피부 본연의 컬러가 살아있어야 자연스러우면서도 맑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라네즈의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은 두꺼운 커버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결점만을 가리고, 피부 본연의 혈색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에는 ‘레이어링 커버 쿠션 & 컨실링 베이스’가 활용된다. 컨실러 기능 베이스와 레이어링 쿠션을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생기 있으면서도 확실하게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이어링 쿠션은 ‘일루미네이팅 쥬얼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 톤에 따라 도포되는 색상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로지빛’ 컬러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 본연의 혈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예쁜 커버 효과를 선사한다.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의 핵심은 컨실링 베이스로 잡티와 모공을 깔끔하게 커버한 뒤, 레이어링 쿠션을 이용해 전체 피부 톤을 맑고 생기 있게 연출하는 것이다. 아티스트들이 차곡차곡 쌓아 커버하는 레이어 커버 스킬을 반영해 두꺼운 커버가 아닌 소량의 베이스 메이크업만으로도 우수한 커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지에 강해 다크닝을 방지하는 것도 돋보인다. 

한편, 이 제품은 피부 톤에 따라 선택 가능한 4가지 호수로 출시된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이대점, 가로수길점)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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