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리듬파워가 인트로 평가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BC 'KILL BILL'에서는 리듬파워, 도끼, 산이, 양동근, 치타, 비와이, 제시가 인트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MC 김종국은 "인트로 공연 잘 보셨냐. 이젠 평가를 해야한다"며 입을 뗐다. 이어 "여기서 1위를 차지한 분은 경연 무대 순서 우선 선택권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래퍼들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신중히 평가를 시작했다.
이어 발표된 인트로 공연 1위는 리듬파워였다. 이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다가도 방방 뛰며 기쁨을 표출했다.
도끼, 비와이가 리듬파워를 1위로 뽑았고, 리듬파워도 자기 자신들에게 1위를 주며 경연 무대 순서 우선권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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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