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민현이 아론의 스피드에 감탄한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뉴이스트 - 스팟라이브'에는 오랜만에 민현이 등장했다.
이날 민현은 "사실 오늘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갑자기 '스팟라이브'를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점심에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렸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근데 아론 형이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았다. 너무 신기했다"며 아론의 스피드에 감탄했다.
그는 "아론 형이 '매크론(매크로+아론)'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더라. 스태프 분들이 알려줬다. 매크로 만큼 빠르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민현은 "정말로 빠른 것 같다. 내가 사진 찍는 걸 옆에서 본건가 싶다"고 이야기 하며 "언젠가 팬분들이 아론 형을 이겼으면 한다"며 팬들을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