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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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팬서비스는 기본'[포토]

기사입력 2019.01.31 07:46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31일 오전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두산 조쉬 린드블럼이 출국장에서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 18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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