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엠넷,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몽키3 총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음원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냈고 결국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소리바다에서는 이소라의 '신청곡(feat. SUGA of BTS)'가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뮤직에서는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우디의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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