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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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건물주에 피소→3천만원 미납→"이미 납부 완료" 심경고백 [종합]

기사입력 2019.01.30 18:35 / 기사수정 2019.01.30 18: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준이 건물주에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채널A는 정준이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정준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210만원을 납부하기로 했지만 2016년 6월부터 월세가 밀려 미납 금액이 3천만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밀린 월세 2천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어라"라고 판결했다.

활동이 뜸했던 정준은 피소 소식으로 근황을 전하게 됐다. 그는 직접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정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저 아무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본인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자 정준은 다시금 SNS에서 추가 심경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 아무일 없이 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일이 커질거 같아 설명을 안했는데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다른분 몫까지 제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정준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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