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민현이 황제 비주얼을 과시했다.
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현은 차량 안에서 어두운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잘생긴 외모로 훈남미를 뽐냈다.
이어 '운명은 내가 걸어가게 될, 아직 알 수 없는 이 길 위에서 주어진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여기며 기도하는 것. 그리고 때론 방향을 잃고 헤매더라도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큰 버팀목이다'라는 책 구절을 함께 올리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민현은 지난 27일 그룹 Wanna One(워너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본 소속그룹 뉴이스트(NU'EST)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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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