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봄을 부르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크리스탈이 미모를 발산했다.

영국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는 뮤즈 크리스탈과 함께한 19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부터 폴스부띠끄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피크닉’이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19SS 화보에서 봄의 여신을 연상하게 했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플라워 원피스에 미니멀한 ‘튤리’백을 매치, 크리스탈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을 더해 몽환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크리스티’백을 들고 의자에 걸터앉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폴스부띠끄는 ‘Pinknic’을 컨셉으로 꽃, 과일, 사탕 등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꽃’을 메인 모티브로 파스텔 톤의 소프트한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폴스부띠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